지금은 보기에 좋고 느낌이 좋고 마음으로 들러오는 그림이 좋은 그림이라 생각하는 초보 입니다.....
예전에 고호나 유명한 작가의 복제 그림을 구매해서 시내 화방에서 표구해서 집에 걸어 놓았는데 이제는 오래되어 색이 옅어진 그림도 있고...
하던차에 포털아트를 알게되고 이완호 작가님의 작품을 접하게 되어 여러번 고민하다가 "로만틱 한강"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느낌이 좋고 실물을 접하니 더욱 마음에 듭니다.
지금은 서울을 떠나 있지만 서울에서 생활했던 바빳던
시절도 생각나고....
더구나 예전에 인연이 있던 장소가 그림에 니오니
더욱 느낌이 새롭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 드리고 잘 감상토록 하겠습니다.... ^^